그리고 식품건조기도 엄청 고민하다 당근에서 5만원에 샀는데(흔히 많이 구입하는 8단)
8단 까지는 필요없는 듯 하고 3단 정도여도 되겠다 싶긴하지만(사이즈가 커서)
하여간...유용하게 쓰고 있어요.
8단짜리 식품건조기는 당근에서 사기를 잘한 것 같아요. 제법 자주 나오거든요
처음에는 너무 크다 싶었는데 막상 이것저것 1년치 쓸 것들 말리다보니 이만하기를 잘했네 싶더라고요
대신 사이즈가 적으면 더 자주 쓸 것도 같아요.(6단까지는 사용했어요)
아들 자취방이 추워서 제일 싼 버젼 난방텐트 하나 샀더니 저녁에는 잘 모르겠더니
자다 새벽에 깨어 지퍼 내리면 공기가 확 다르더라고요. 이것도 2만원정도에 잘 산 것 같아요
다른 분들은 올 해 산 것 중에서 어떤 것들이 좋으셨나요?
다른 사고 싶은 것들도 있는데 살림을 줄이자 생각이라
욕망을 누르고 꾸욱 참고 있는 저를 칭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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