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잘사는 집 애들 부러운 거

무언갈 하다가 이게 아니다 싶으면
방향 전환해서 부모님 지원받으며 하는거요.
그런 애들 거의 전문직이나 고시 패스…
잘 됐네요.
뭐 공부 뜻 없는 놀기 좋아하는 애들 빼면요.

서민이나 가난한 집 애들은
고3 수능치고 자의 반, 타의 반(취업 제일 빠르고 확실한 진로)
과 결정 후
그게 싫은 좋든 멀리 못보고
우물 안 개구리처럼 살다가
비슷한 사람 만나 결혼, 지지고 볶고 사는 거…


이게 맞나요?
대학만 간다고 인생 결정되는 거 아니고요…
30살까지는 뭐든 하고싶은 공부 지원해주고 싶어요 제 자식한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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