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리스부부

제가 내키지 않아서 남편의 요구를 외면하고 있는데..
그럴 때마다 남편이 은근히 첫사랑이나 다른 이성의 이야기를 꺼내요.
제가 남편과의 잠자리가 내키지 않는다고 해서 바람피는걸 허락할 수 있능건 아니에요.. 남편을 사랑하기고도 하고요.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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