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내치려던 코트를 다시

알파카 함유량이 많은 롱코트예요
따뜻하지만 북실북실한 느낌이 좀 투박해서
손이 잘 안가는 그런 코트요
꺼내놓고 의류함에 버리는걸 자꾸만 미루다가
오늘 오전에 편의점에 나갈일이 있어서
눈도 오시는데
버리기 전에 한번 입고 버리자 하고
입고 나갔더니 너무나 가볍고 포근하더라구요

결국 다시 들여놓았다는 ㅎ ㅎ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