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지만 북실북실한 느낌이 좀 투박해서
손이 잘 안가는 그런 코트요
꺼내놓고 의류함에 버리는걸 자꾸만 미루다가
오늘 오전에 편의점에 나갈일이 있어서
눈도 오시는데
버리기 전에 한번 입고 버리자 하고
입고 나갔더니 너무나 가볍고 포근하더라구요
결국 다시 들여놓았다는 ㅎ ㅎ
작성자: 눈오는날
작성일: 2022. 12. 15 2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