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조카 대입 합격 축하

합격됐다고 해서 축하 전화를 했는데
본인은 별로 원하던 학교가 아닌가 봐요
반응이 영 시큰둥해요
속도 모르고 괜히 더 심난하게 한거 같아
전화한 게 후회되네요
무기력해서 아무것도 안 하는 주제에
귀여운 조카가 합격했다길래 전화까지 했는데
역시 난 아무것도 안 해야 탈이 없구나
또 다시 깨닫습니다 ㅋ
수시 합격되면 정시는 지원 못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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