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암치료후 다시 용기좀 주세요

1년의 힘든치료가 거의 종료되가는 중이고 표적두번만
남았어요
6개월 검사도 엊그제 패쓰했어요
종양지수가 약간 높아 제가 걱정을 많이하니
주치의가 오늘 빠르게 위대장내시경과
복부시티검사를 잡았어요
너무 무섭고 허탈하고 눈물이 나요..
엊그제 6개월 검사결과 듣기전날도
피가 마르더라고요 재발전이 걱정이 아무리 담대하려해도
안되더라고요..
이제 치료마치고 겨우 살만해지나 싶은데
벗어날수가없네요
오늘은 너무 힘들고 기도와 위로가 절실해 여기에
첨으로 토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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