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나이많으니 지갑 열라는 소리

이젠 듣기 싫어요
각자 먹은거 내면 되지 꼭 나이 많음
돈 더 내야 하는건가 눈치 보게 되는..
20년전 외국서 어학연수 할 때 튜터하고 10명 정도
같이 식당 갔는데 튜터가 자기가 먹은거 돈 내길래
깜짝 놀랬던 기억이 있어요
우린 선생님건 조금씩 걷어서 내잖아요.
제 나이가 60 이 다가오니 슬슬 연장자 위치에
있는데 제가 기분 좋게 사는건 상관없는데 너무 당연하듯
인식 되는건 별루네요.
나이들수록 지갑은 열고 입은 닫으라고 82에서도
많이 봤는데 더치페이가 편한 저로서는 어린사람들과
식사하러 갈때가 되면 좀 난감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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