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층간소음 자기가 들어도 시끄럽대요

윗집 여자가 말하길
애들이 쿵쿵대는거 자기가 들어도 시끄럽대요
제 어머니한테 그렇게 말했다네요
그 말을 들은순간
제 머리속은
읭?????????????????????????????????

어쩌라는거지?
싸우자는건가?
계속 참으라는건가?
미친*인가??

우퍼 틀어야겠어요
부모님이 반대하셔서 고민했는데 제 방은 떨어져 있어서 부모님방까지 안 들리더라구요
저희 아랫집 아래아랫집은 자식들 독립시키고
제 방 아래는 비어있어요
윗윗층도 애둘이라 똑같이 시끄럽고
윗윗층까지 들리면 좋겠네요

이사온날 떡 돌리면서
손바닥만한 얇디얇은 매트 깔아놓고
매트깔았다고 큰소리치던 여자애요 ㅋㅋ
2년 참았으면 저 많이 참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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