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출산 이유: 유전자의 명령과 남따라하기

Dna가 시켜서 섹스하고
Dna가 덜 시키는 경우도 남들 따라 하지 않으면 불안하고
현대 사회의 정부가 세금 뜯기 위해
이 사회를 안정적으로 영위하고 노동력 제공하는 노동 계급 볼룸 유지를 위해 출산을 장려하거나 과밀시 통제하니
순진하게 믿고 따르거나 선의의 판단으로 따르거나 해서 아닐까요


종종 나오는 질문인데
생각 없이 출산한 다수가
질문자에게 꾸사리만 자꾸 줘서 의견 함 써봄

젊은 분들이 진심 궁금해서 질문하는건데
암 생각 없음 지나가지
본인이 생각 없이 살면서 괜히 질문자에게 썽내는건 뭐임

우리 부모는 (70대) 자식을 본인 노후시 봉양해줄 수단이라 생각해서
자식이 없으면 경제적 물리적 도움 줄 수단이 없으니 큰일 나는 줄 알고

아들도 하나만 있으면 경제적 수단 없어진다고 불안해서
아들 둘 낳은게 세상에서 젤 잘 한거라고 대놓고 말해요

제 세대 40대는 끼어서 위로 봉양하고
아래 세대로부터 봉양 받지도 못할거고
(50대도 마찬가지)


질문하는 20-30대는 금수저나 대기업 커플 아님 살기 막막해서
정말로출산 이유가 궁금할 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여성의 경우
커리어도 당연시 요구되는 요즘
출산 육아 생각하면 깝깝하죠

유전자 명령(본능)은 연애나 섹파로 해결하고
커리어 집중해서
소비하고 마사지 받고 여행다니고

남자 챙기고 애기 챙기며 인생 낭비하기 싫을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가정주부 여성들 당시 사회 생활 하기 힘든 환경이니
출산 등 핑계 대고 가정 선택한거지

지금은 직장도 못 관두게 하는 남자들과
애까지 돌보며
교육도 여자가 거의 책임인 분위기 ㅜ 공부 못하면 엄마 탓
질해도 엄마 공

뭐가 이득인지 계산해보면 저출선 될 수 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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