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당첨되면 어쩌지" 불안에 떠는 둔촌주공 청약자들

둔촌주공 흥행성공!! 
이라고 자꾸 거짓 기사가 쏟아지는 반면
이런 기사도 있네요.
각자 판단해야죠 뭐.

"당첨되면 어쩌지" 불안에 떠는 둔촌주공 청약자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592148?sid=101
15 일 '올림픽파크포레온' 청약 당첨자 발표
"미달로 당첨됐지만 분양가 너무 비싸 포기"
전문가 "소형평수 중심으로 미계약 나올 듯"

[서울=뉴시스] 고가혜 기자 = 4인 가족을 꾸리며 맞벌이를 하고 있는 A씨는 "일단 되고나서 고민하자 생각하고 둔촌 59 ㎡A를 넣었는데 경쟁률이 5대1이 나왔다. 경쟁률을 보는 순간 당첨되면 어쩌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며 "실거주 목적으로 했지만 주담대 대출이자 6%를 내면서 버틸 수 있을지 고민이 된다"고 말했다.

또 특별공급으로 49 ㎡형을 신청했던 B씨는 " 49 ㎡가 미달되면서 당첨이 돼 버렸는데 계약금부터 신용대출을 해야 할 것 같다"며 "고민했지만 결국 계약을 포기하려고 한다. 주변 시세에 비애 분양가가 너무 비싼 것 같다. 통장만 날렸다"고 말했다.

둔촌주공 재건축 단지의 청약 당첨자 발표가 15 일 나온 가운데 예상보다 저조한 경쟁률이 나오자 이미 신청한 청약자들 사이에서도 계약을 앞두고 고민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