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안식년처럼 편하게 일년 보낼려고 했는데
지금껏 생각도 못한 힘든일들이 연이어 터지네요
안식년이 아니라 병자처럼 누워만 지내고 있네요
집에서 누워만 있네요
종교도 없고 미신도 안 믿지만 갑자기 삼재같은 뭐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올해 지나면 내년엔 좀 좋아 질까요
아니 좋아지지 않아도 근심걱정만 없어도 감사하게 살겠어요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2. 12. 15 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