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환경에서 사실상 아들과 한 몸이 되어
아들을 최고의 축구선수로 만들었다는거는
이미 다 알려진 사실인데 충격이었던건
요즘도 손흥민 경기날에는 늘
밥 먹으면 소화가 안되고 얹힌다고...
이제 본인만 인정안하는 월드클래스가 됐는데도
여전히 십년전 이십년전과 똑같은 감정이라는게
너무 놀라웠어요.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2. 12. 15 0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