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자한테
영수 영식 갔네요
영자 좋다고 웃는데 왜 소름끼치지
이남자 저남자 빈자리 찌르면서 다 자기한테 오게 만드는데
감정도 없어보이고
좋다고 웃네요
영철은
정숙이 혼자일거 대비해 정숙이한테 본인이 간다고
영식에게 순자한테 가라는데
어쨌든 영철도 순자에 대한 마음이 많이 옅어진 듯 합니다.
정숙 고독정식 먹나요 ㅠ
모르겠네요
오히려 현숙이 솔직하고 센스있네요
자기 남자 차지할줄도 알고, 남자 집중하게 만들줄도 알고
일단 편하게 대하고 웃고 편안해요.
옥순은 걱정이 안됨
본인 페이스가 있고 밝아서 잘 지낼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