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독일 함부르크에 있을때 아빠가
돈도 없고 차도 집도 없고 갈데도 없고 해서
매일 6시간을 아들이 훈련하는 동안
특히 비올때, 눈오고 추울땐 큰 나무 아래서
비와 추위를 피하면서 손흥민 훈련하는것 보며
체크하고(부족한것 다음날 훈련시키려고)
그렇게 손흥민 18살부터 23살때까지
무려 4-5년을 매일매일을 그렇게 지냈대요. ㅠㅠ
손부삼천지교, 아니 더하네요. ㅠㅠ
정말 훌륭하세요.
작성자: 어우
작성일: 2022. 12. 14 2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