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때 선물들어온 국거리가 아직도 냉동실에 있어서
무국을 끓였어요
파도 마늘도 넣고 멸치액젓이랑 국간장으로 간했어요
와 진짜 너어무 맛있는데
평소에는 육수 안내고 가루육수를 털어넣었거든요
근데 오늘은 다시백에 물 끓여서 넣었는데
그래서 맛있는건지..
이밤에 한그릇 하고싶은데 참아요
내일아침에 네살 아들 먹여서 등원시켜야겠어요^^
작성자: 와우
작성일: 2022. 12. 14 2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