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완경이 되어 갑니다.
생고무나 실리콘 재질을 썼어요.
31세 둘째 낳은 이후부터요.
적응한 이후로는
생리해도 찝찝하거나 부자유스러움 모르고
보송보송 생리 안하는 날이랑 별 차이 없이 살았어요.
이 글을 생리대 회사가 싫어하겠죠.
여성해방이 다른게 아니죠.
12세부처 50세의 4분의 1을 찝찝하게 지내면서
활동의 제약을 받고 사는데..
남자가 생리대 체험하는거 봤는데 젖은 상태인데 찝찝하게 이대로 앉는거냐고 끔찍해하더라구요.
저도 용변 후 갈기 일러서 안갈고 올려야 할때 느꼈던 그 역함이 생각났어요
여성 생리대는 아이 기저귀에 비하면 더 비싸면서
나쁜 재질을 쓴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