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한테 물려받은 비싼것도 있는데 그것도 몇년째 그냥 묵혀두고 삭고 있어요.
그런데 시댁에 행사가 있어 갔는데 30대 조카, 조카 며느리 다 밍크..
그애들이 다 고학력 전문직이에요.
모임에 나갔더니 예비 며느리가 밍크코트를 원해서 사줬대요.
제가 요즘에 밍크를 안입는다던데 했더니 ...전혀 아니래요. 좋아하고 다 하나씩은 갖고 싶어한대요.
82에서 보는 분위기와 현실이 너무 달라서 놀랄때가 있어요.
작성자: 질문
작성일: 2022. 12. 14 0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