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서 다지고 하다보니 새벽 두시..냉동실에 두고 샤워하고 누우니 우리집 고양이가 제 옆에 자고 있네요.
엄마 잃었는지 혼자 하루종일 울던 새끼고양이 데리고온지 석달째,이뻐도 이렇게 이쁠수가 있을까요
얘는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지를 이뻐하고 귀여워하는지 다 아는것 같아요.
하루에도 얘로인해 웃는 일이 수십번이네요.
내일~아니 오늘
세번째 예방접종인데
잘 맞고 건강하게 우리랑 오랫동안 살았으면 좋겠어요
지금도 보니
천사가 따로 없네요
아이구
이뻐라~~!!!
안아서 뽀뽀하고 싶지만 귀찮아 하며 도망갈까봐 참아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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