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적이고 꿋꿋하시지만
80노인이라 늘 불안하고
절대 자식에게 폐 안끼치겠다고 혼자 사시다 요양원 가시겠다지만 실제로 총기도 기력도 떨어져가시는게 보이고
무엇보다 외로움이 크실거같아 가여워요
더 기력 떨어지시면 엄마도 포기하실테니 그때 합쳐야겠죠
다들 어떻게 지내고계신가요
이 추운밤 엄마생각나 걍 글 올려봅니다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2. 12. 14 0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