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파인애플, 사과 ,꼬막과 꽃게가 싸고싱싱하길래 같이담아서 갖다드렸네요
강아지를 맡겨놔서 ㅋ
찾아서 엄마바 굴깍두기 한통 주셔서 잘받아서
집에와서 남편은 강릉1박2일출장갔지요 야호
강아지와짐 집에갖다놓고 마트가서 국순당 쌀막걸리 사와서 지금 꼬막삶아서 밥이랑 반주 하고있어요
시엄니가주신 섬초무침과 낫토도맛있었어요
아흑 맛있고 따뜻하고 벌거벗은세계사보고있어요
강아지는 귀여운포즈로 칭얼칭얼
매일 저녁 이런시간이 주어지니 하루를 잘살아갈수있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