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사면 박스채 카트실어 계산하고
그냥 들고왔는데
이 도시로 이사온후 어디가든
마트직원이 귤박스 뜯어서
흔들고 뒤집어 상한것 골라내고 골라낸 숫자만큼
더 넣어줍니다
오늘도 마트에서 카트에
귤 얹자마자 저~~~멀리서 직원 칼들고 쫒아옵니다
번거로워서 냅다 도망왔어요 ㅠㅠ
작성자: 칼들고 따라와
작성일: 2022. 12. 13 1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