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슬프고 아련한 영화였죠.
그런데 뜬금 …여기서 드는 생각이
남주 올리버가
아마 여지껏 살아있다면…이때까지 50년가까이 아내를 그리며 살았을까?
아님 주인공의 삶과 달리 온갖 구설수와 추악한 염문설로 뒤덮여 생을 살고 있을까?
그런 생각이…
길고긴 삶의여정 앞에서는 사랑도 찰라 일꺼라는…ㅠㅠ
인생이 그렇죠..
“인생은 길고 나의 열정은 짧다”
https://www.youtube.com/watch?v=tdVFApo0EX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