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부터 가을까지는항상 마음이 평온한 그상태였는데
겨울만 되면 우울하고그랬던거 기억이 나요.. 고등학교 시절에두요 ..
그래서 예전에 도대체 왜 이러나 싶어서
인터넷 검색해보니까 그게 계절성 우울증이라고
근데 몇년전부터 겨울쯤에 항상 바빴거든요 ....
근데 바쁘니까 이 증상이 없어지더라구요
바쁘니까 제 감정을 캐치를 못하고 지나간건지 .
올해도 회사일이 너무 바빠서 ...
오늘 연차 쓰고 휴무인데 ...
갑자기 계절성 우울증도 바쁘고 하면 증상을 모르고 지나가는건가 싶어서요
그래도 우울증이라는 병으로 온게 아니라서
이게 바쁘고 하면 그 증상이 없고 한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