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로 배우고 있는
운동 강사가 회원들에게 받은 선물 사진 카톡 메인
초기암에 걸렸다는 글과 함께
수술 전 회사사람들 친구들이 보내준 카톡 내용을 모두 스크랩해서
매일 올리고 선물들 인스타그램에 올리기
주변 이웃들이 준 선물 인스타에 올리기
자식 상장 올리기
암에 걸려서 주변에서 보내준 감사는 알겠는데
왜 매일 모든 카톡을 내용을 올리는지
마음으로는 완쾌되길 빌지만
그런 심리들이 꼭 사람을 조종하는 듯 해서
나이들수록
무조건 입으로 자랑이 심한 사람
카톡이나 인스타에
지인이 보내준 선물 자랑하는 사람들이 눈쌀을 찌푸리게 만들어져요
믿고 거르는 유형 중 하나가 되어버리네요
저는 이게 왜이렇게 이해가 되지 않고 싫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