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대입 합격자발표로 아무것도 못하고 있네요.

조기발표하는 학교들이 나오니 발표날짜가 15일이여도
학교 홈페이지 들어가 확인하고 언제 나오나 찾아보고
합격한 학생들 인증글 올라오면 부럽고 우리애 생각하면
너무 떨리고 머릭가 복잡해서 정말 아무것도 못하겠네요
이제 3개학교남았는데 다 불확실한 곳이라 더 그래요.
며칠내내 꿈도 어수선하고 잡스럽기만하고
집안일이 쌓여있어도 아무것도 손에 안잡히고
하... 진짜 너무 머리가 아프네요.
큰애때는 아무 걱정없이 웃고 떠들면서 기다렸는데
둘째는 고등내내 심적으로 힘들게 하네요.
다들 결과를 어떻게 기다리고 계시는지.
저만 이리 유난스럽게 초조한가 싶어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