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홈페이지 들어가 확인하고 언제 나오나 찾아보고
합격한 학생들 인증글 올라오면 부럽고 우리애 생각하면
너무 떨리고 머릭가 복잡해서 정말 아무것도 못하겠네요
이제 3개학교남았는데 다 불확실한 곳이라 더 그래요.
며칠내내 꿈도 어수선하고 잡스럽기만하고
집안일이 쌓여있어도 아무것도 손에 안잡히고
하... 진짜 너무 머리가 아프네요.
큰애때는 아무 걱정없이 웃고 떠들면서 기다렸는데
둘째는 고등내내 심적으로 힘들게 하네요.
다들 결과를 어떻게 기다리고 계시는지.
저만 이리 유난스럽게 초조한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