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제사는 안할거고, 남편이 떠난날을 가족들끼리 기억하려고 하는데요. 저는 아이가 아직 어린나이니 음력 개념을 잘 몰라서, 양력으로 했으면 좋겠는데...
시어머니께서 처음엔 그러자고 하셨는데, 몇일전 기일은 음력으로 하는게 맞다고 하시며, 저보고 음력과 양력중에 어떻게 할지 결정하라고 하시네요.
보통 돌아가신 분 기억하는 날짜가 음력인지 양력인지 궁금해서 질문 드립니다.
나이드신 분들은 꼭 음력이어야 한다고 하고, 요즘은 그런거 상관 없다고 하시는 분들고 계시고 해서요...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