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피하고 딴데 보는데 표정이 우울, 침울한 노인 느낌이었거든요.
얼굴도 마르고 꺼실하니 몸 상태 안 좋은게 보였는데
지금은 너무도 신나서 웃는 얼굴에 운동해서 근육질된 탄탄한, 활기찬 느낌도 나고
만난지 얼마 안된 사육사들과 같이 있는데도 넘 행복해보입니다.
오히려 잘됐네요
작성자: ......
작성일: 2022. 12. 12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