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방금 식당에서 있었던 일

식당에 들어서는데 어머니가 제 뒤에 오셔서 문을 잡고 있었더니

그 뒤에서 따라 들어오는 40대쯤 돼보이는 처자가 주머니에 두 손 넣고 유유히 따라 들어오는거예요

어쩔 수 없이 문을 붙잡고 있다가 열불 나서

“문 좀 잡으시지…” 했더니

낭랑한 목소리로 “감사합니당~” 하고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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