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2/12/12/APVK6A7RMFCZHMCHBP74SOOIFU/
이미 특혜 채용 정황은 상당 부분 드러나 있다. 서씨는 증권·게임 업계 출신으로 항공 업계 근무 경력이 전혀 없었다.
그런 사람이 2018년 갑자기 가족과 함께 태국으로 이주한 뒤 이스타항공이 지급 보증을 서준 태국의 저비용 항공사 타이이스타젯 전무로 취업해 2020년 초까지 일했다.
이 시기를 전후해 이 전 의원은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위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을 맡았고, 2020년 총선에서 민주당 공천을 받아 국회의원이 됐다. 이런 일들이 무관하다고 믿을 사람이 누가 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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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다혜가 갑자기 태국으로 이주한것도, 갑자기 애 데리고 청와대에 살고 있다는 소식도 다 놀라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