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짧게 자른 머리도 본인이 직접 팬커뮤니티에 올렸나봐요.
생각보다 귀엽다고 본인이..
연천군에서는 환영한다고 현수막 걸고 난리라던데( 뭘 환영한다는 건지..?) 오지말라고 당부해도 생각없는 사람들은 가겠지만요.
근데 머리를 잘라도 깎아놓은 밤톨처럼 잘생겼네요.
건강하게 잘 다녀오길! 그 모진 질문들, 비난들 맏이라는 이유로 다 받아냈는데 겨울이라 걱정은 되지만 워낙 성격도 좋아서 잘 적응하고 지내다올거라 믿어요.
작성자: 입대
작성일: 2022. 12. 11 2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