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친구가 어느순간 부터 b친구 질투를 넘어서 아주 싫어 하는거예요
b친구는 소탈하고 성격이 이해심 많고 둥근 성격이에요
b를 질투 하는 순간부터 뒤에서 무시하고 아픈것도 뻥아니냐 하고 가정주부인데 걔 남편은 한심하게 보겠다 일안하고 뭐하냐 하고 아주 하나부터 열까지 까내리고 싫어해요 ..
술마시면서 b가 생각보다 잘살고 가족관계도 나쁘지 않는거 알고 나니 너무 질투나고 미운감정 든다면서 자기도 왜이러는줄 모르겠다고 말하는거예요.. 저는 b는 나랑 친한친구 이고 걔 안좋은 말 하는거 듣기 싫고 b가 아픈거 까지 의심하는 니가 이상하고, 친구면 서로 이해하고 감싸줘야지 너무 안좋게 생각하고 흉만 보는건 친구가 아닌거 같다 말했어요..,b만 두둔하는 저도 싫다면서 흥분하면서 더 욕하는 모습에 더이상 아닌거 같애서 거리 두고 지내요..
b친구는 이런 일을 모르니 a친구 보고싶어 하고 연락하고 지내길래
만약에 친구가 뒤에서 니욕하고 안좋은말 하고 다니는걸 말해 주는게 나은지 아니면 모른체 하는게 나은지 물으니
누구나 욕할수 있는데 모르는게 약인거 같다고 말하더라구요..
저는 믿었던 사람이 뒤에선 저 이상한 사람 만들고 앞에선 친한척 하는 사람은 언젠가는 뒤통수 때릴일이 생길수 있으니 난 당장은 속이
상해도 아는게 나을거 같다고 말했어요...
친구가 이렇게 말하니 전해줄수도 없고 혼란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