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어제 예술의 전당 임윤찬 리사이틀 다녀왔어요

굉장하더라구요.
일본 산토리홀부터 대전 카이스트공연 그리고 예당 리사이틀을 마치면 홀가분해질 줄 알았는데 후유증이 너무 크네요.
짧게 다듬은 머리와 연미복을 입고 훌륭한 연주를 보여줬어요.
올해 직장일이 너무 고되고 스트레스 가득이었는데 6월 임윤찬을 알고부터 그의 연주와 공연으로 위로받았거든요.
그동안 운이 좋아서 콩쿨 후 바흐플러스부터 어제 예당 리사이틀까지 통영 공연 빼곤 다 다녀왔는데 이젠 티케팅이 너무 너무 힘들어요.
이 젊은 피아니스트의 행보에 함께 하려면 티케팅 실력을 키워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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