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지금 낯선 아저씨와 한공간에 30분째 있는데

차 수리하러 와서 대기실에 낯선 아저씨와 30분째 같이 있는데요

한 40대후반 정도 아저씨인데

정말 쉬지 않고 뭔 소리를 계속 내요

헛기침 가래끌어올리는소리
쩝쩝씁씁
이빨딱딱딱
발 굴리며 탁탁 소리내고

아....정말 괴롭네요
왜저렇게 가만 있지 못하고 뭔가 잡소리를 만들어낼까요?

근데 저런 아저씨를 많이봐서

엘베 안 그 몇초동안에도 헛기침하고
한숨 휴~~쉬어대고 이런 잡소리내는 아저씨들
정말 극혐
한집에 사는 여자도 존경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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