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어린시절만 하더라도 전통은 촌스럽고 열등한 것이었는데

80년대 어린시절, 어린시절 들장미소녀 캔디, 작은숙녀 링 같은거 보고 자라고
영국기숙사 소녀 시리즈 보면서 촌스러운 한복에 비해 멋스러운 서양 복식
단조롭고 기괴한 국악보다 화려하고 웅장한 클래식이 멋졌는데

40대 중반인 지금 서양복식보다 한국의 하늘하늘한 한복의 자태가 더 아름답고
발목꺾기인 발레보다 한국전통무용이 더 아름다워 보이네요

예전에 비해 한복도 우리 전통음악과 춤도 후세에 비해 개량되서 발전시킨 탓이겠죠?

제가 늙어서가 아니라 우리 문화가 멋스럽게 계승발전 된거 같아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