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월수입 900이지만 백화점 가서 턱턱 못사는건 그냥 성격이죠?

세후 900 종종 천넘을 때도 있지만
마트 장볼 때 중량 당 가격 계산하고
옷은 아울렛 위주
여행 가서 호텔은 언감생식 무인텔 위주
쇠고기는 한 달에 한 두번만......
생활비 월300(자녀가 없어요)

대출 없고, 남은수입 그냥 모두 적금하지만
소비패턴이 이런다면
이건 그냥 성격이고 dna 일까요?
비빌 언덕없이 어렸을때 궁핍한 생활 기억에 남아
돈을 펑펑 못쓰는거요

새삼 백화점 본매장 가서 턱턱 쓰고
트렌드에 맞게 명품백 드는 사람들 보며
왜 난 소비 앞에서 한 번 더 망설이게 되고
호텔, 명품 그게뭐라고 주늑이 들까 생각해봅니다

유일하게 사치? 하는건
자동차 플래그십 모델 좋아하고 집안 인테리어, 가구 변경
가끔 성형외과 가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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