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일을 25년째 하고 있고..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하려고 합니다.
지금 49살인데, 준비를 하면서 드는 생각은 좀더 일찍 할걸..
하는 마음이 가장 커요.
그동안 마음은 있었지만, 자격증 시험보는게 있었고
그자격증으로 개업을 할수있어서, 모든걸 시험 합격후로 미뤄왔고
자격증으로 개업하는것만 생각을 하다보니...
직장다니면서 바쁘고 힘들기도 했지만, 의지박약이라 시험 합격을 아직도 못했고...계속 현재진행형이지만.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내년에 시작하려고 해요.
생각을 좀 바꿔서 자격증은 자격증이고 사업을 시작하자! 생각했어요
자격증따면 관련일이니 접목하면 되니까 생각하고,
직장에서 빡세게 일하면서 나이가 들어갈수록 힘들고..
사업시작하려고 준비를 하면서 물론 몸은 더 많이 힘들어졌어요
퇴근하고 저녁에 독서실가서 12시까지 시험공부하고
토요일은 사업관련하여 영업도 해야하니 시간내서 사람만나고...
그래도 이게 나을거라고, 시간이 지나면 그동안처럼 후회하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해요
지금도 45세쯤 시작해도 좋았을걸 하고.. 생각하고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