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바쁘거나 아프거나

아주 오래전 한 여류시인이 썼던 한 신문에 썼던컬럼 제목이 제 마음에 콕 박혀있어요.
'바쁘거나 아프거나'
그 컬럼의 내용은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으나 여자들 나이들면 바쁘지않으면 아프다는 내용이었던 같아요.

저는 요즘 아프면서 바쁩니다.
한가지만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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