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사는건 전쟁

누가 소풍이라 했나요?
저는요
기분 좋게 흥얼거리거나 해맑은 표정을 하고 있으면 누가 훅 말로 찌릅니다
배에 힘 줄 시간도 안주고 내 안색 살피지도 않고 준비도 없이 그냥 푹 
인상 드럽게 하고 있으면 아무도 안 건드려요
여러분은 이런 경험 하시나요?
제 미간에는 이미 내천자가 똭
승질 난 여편네로 보이는데 대다수의 사람을 별로 안 좋아해요
좋아하는 사람에겐 환하게 웃으면 되는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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