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장례비 아들한테 주고 조의금 받지 말라고..

박완서 작가가 돌아가시며 조의금 받지 말라고 유언 하셨다지요.
가난한 문인들한테..
나이 드니 부고가 많이 오는데 시모시부상, 장인장모상까지..이게 누군가에겐 큰 부담일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나의 죽음이 누군가한테 슬픔에 앞서 부담이 되는게 너무 싫네요.
마지막 장례비는 따로 챙겨서 아들한테 주고 조의금 받지 말라고 부탁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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