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양품, 발뮤다.. 다 일본제품인 줄 알면서도 그렇게들 사는 거죠?
좋아하는 인플루언서라 늘 인스타 보며 응원하는데 발뮤다 좋다며 사람들한테 강추하고 할인코드 공유하는 거 보면서 조용히 팔로우 끊었어요. 내가 유난떠는 건가요.
도쿄며 교토며 오사카며 일본여행 간다고들 sns에 동네방네 자랑하고, 거기에 댓글로 부럽다 좋겠다 난리법석인 사람들 보니 속이 뒤집어집니다.
역시 내가 이상한 건가요. 주변 반응을 봐도 나만 이런 것 같고 진짜 씁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