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저 밴댕이 소갈딱지 자존감 낮은 사람 맞죠?

제 친구
자식 모두 반장에 대치 상위권에 성대경시 매년 수상자
더구나 집도 잘 사서 젤 쌌던 2013 강남 잘 샀어요

하루는 성대경시 장례상이라며 울면서 전화왔더린구요

그 친구 그 어떤 악의없고 저 엄처 좋아해요
자주 전화하고 애정을 보이는데

그 아이들에 반해
집산시기와 성적 비교도 안되는 제 아이들이에요

그냥 그런가보다 받아들이며 사는데
아무 악의없이 얘기하는 얘기들으면 그냥 내가 너무 작아지고 우리아이들이 너무 뒤떠러지는 느낌을 받기 싫어서 계속 전화 오면 피하고 안받았어요

결국 울면서 왜그러냐고 하는데
할말이 없네요 쩝

그냥 내가 못난거 잘 못사는거 비교된다고 차마 말할수가 없는 이 심정

한없이 초라해지네요

근데 착한 그친구 전화 진짜 받기싫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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