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발관리 받고 왔어요

일년 내내 양말을 못 시는 사람이에요.
양말 신으면 너무 답답해요.
그러니 발 참 가관입니다.


네일샵에서 몇번 발관리 받아봤는데 오늘은 동네 조그마한 피부샵에서 했어요.

네일샵은 물에 불려서 해주는데 피부샵에선 무슨 약을 발라뒀자가 해주네요.
각질 제거해서 너무 개운해요.

저는 한번으로 안된다고 해서 2주에 한번씩 세번하는걸로 하고 선금내고 왔어요.

요새 피부샵 많이 어려운 것 같더라고요.
제가 부자는 아니지만 꼭 써야할 곳이라서 화끈하게 지갑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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