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저리 따라 다니며 자식돈 한푼 안쓰고 어떻게
지금 잘사는가 모르겠지만 그건좀 과장된것 같고요
모든 명의는 손흥민이지만 생활비눈 쓰지 않았을까 싶어요
(혼자 생각이니 아닐수 있으니 그건 미리 죄송)
암튼 난 200벌어 사는데 손흥민 정돈 아니라도
월 2천 ~3천 버는 자녀에게 손안내밀 부모가 있을까 싶어요
있다면 정말 보살이다 싶고요
꼭 생활비는 아니라도 선물 받고 하는거도요
많이 읽은글에 자녀가 잘되 있는데
명품가방 사준다 해도 거절한다는분 있는데
그분도 진짜 대단한것 같아요. 생활비는 안받아도
가방 사준다 옷사준다는거 너 잘살라고 거절하는 것도 대단하죠 주변보면 평범한 200~300버는 자식이 해주는거
거절하는 부모 별로 없어보이거든요
82쿡에도 부모집에 계속 장봐준다
냉장고 사준다 하는거 거절하는 부모 별로 없잖아요.
부모가 자식보다 잘살면 거절해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