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급자 가정입니다.
아이가 반에서는 성적이 좋아 관심을 가져주신건 맞지만,
기죽고 소심했던 아이가 자존감을 갖도록 늘 칭찬 관심 주셔서
반 친구들한테 눈치보이고 미안할 정도라는데,
그래도 딸아이가 착해서 반친구들도 긍정하는 분위기 같아요
쌤이 방과후 수업 권유 하셔서 영어와 사탐 들었는데
사탐과목은 직접 개설하셔서 아이가 1등급으로 최저도 맞췄네요
여러모로 너무 감사한데 ,
아이가 간단한 선물 드리는것도 안될까요?
작성자: 고3맘
작성일: 2022. 12. 09 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