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직전까지 갔는데 그럭저럭 살아요.
외도, 폭력은 아니고 자주 직장을 옮기고 좀 이기적이랄까, 그런 문제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이런저런 위로, 조언(직장)도 했지만
남편이나 둘의 관계가 뭐 달라지지 않지요.
같이 욕해줄 수도 없고, 관심도 없어요. 진짜 난감합니다.
작성자: 궁금
작성일: 2022. 12. 09 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