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남편 흉만 보는 경우 어떻게 대응해야?

아는 동생이 괜찮아요. 같은 취미겸 일이 있어 만나는데 서로 거리가 있어 통화를 자주 해요. 근데 이 친구 고민이 남편입니다.
이혼 직전까지 갔는데 그럭저럭 살아요.
외도, 폭력은 아니고 자주 직장을 옮기고 좀 이기적이랄까, 그런 문제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이런저런 위로, 조언(직장)도 했지만
남편이나 둘의 관계가 뭐 달라지지 않지요.
같이 욕해줄 수도 없고, 관심도 없어요. 진짜 난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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