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다음주 상견례인데 남편이랑 저는 좀 편한 복장

입고 싶어요.

아이가 요즘은 웨딩홀에서 식사 쿠폰을 제공한다며그쪽에서 하는 게 어떠냐고 해서 양가 좋다고 했는데
메뉴가 양식입니다.

어색한 초면에 칼질 까지해야 하니 더 부담스럽네요.^^

남펀이나 저 둘다 하는 일이 자유로와 평소에청바지만 입고 사는 사람이라 옷 차림이 고민인데
새로 사고 싶지는 않고 있는 옷 중 입으려 해요.

아래와 같이 입어도 괜찮을까요?

저는 자켓처럼 생긴 회색 반코트
검정 바지. 이너를 아이보리니 베이지색 반목 니트 입고
스카프를 하나 두룰까 합니다.
엄마가 언니한테 받았는데 칙칙하다며 하기 싫다고 주셨는데나중에 보니 검정 흰색 비둘기색 섞인 에르메스더라고요.^^)

남편은 네이비반코트에
회색 바지나 네이비 바지.
이너가 고민인데 옅은 네이비 와이셔츠,
반폴라 니트, 네이비 무늬가 조금 들어 간 니트 중 입을까 고민되네요.

편하게 입자고 상대방에게 전해야 예의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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