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남편의 가족..


남편의 가족도 내 가족이다라고 생각하나요?
저는 그동안 시부모님도 나의 가족이라? 생각하고
이해하려고 했는데 너무나 달라 스트레스 였거든요.ㅠㅠ

그런데 제가 요즘 깨달은게
남편의 가족인 것이지.. 나의 가족이 아니다라고 생각해보니
진짜 홀가분 한? 기분이더라고요.
잘해주려고 애쓸필요도 없고
또 내가 괜히 신경써 줄 필요도요.
그냥 남편의 가족일 뿐이라고 생각하니
좀 해방된 기분일까요..
암튼 경제적으로 독립된 상태니 더 그런것도 있는 것 같아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