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 칠순 부모님 모시고 사이판 갈까해요
저희애들은 4살 3살 이구요
조카애는 초6 남자앤데 물놀이 좋아해요
워터파크가 엄청 크고 거대 슬라이드 없어도
그냥 수영장에서도 즐겁게 잘 노는 편이래요
물론 슬라이드도 좋아하구요 스노클링도 좋아한대요
투어 같은것도 가능할까요? 택시 대절? 아님 여행사?
부팅닷컴 같은데 평 보면
Pic는 시설이 너무 노후됐다? 식사가 별로다?고 하고
켄싱턴은 식사가 한국인 입맛에 맞다고 하는거 같아요
울집애들한텐 pic가 만만하고 좋을거 같은데
조카애는 월드?나 켄싱턴?이 더 재밌을거라고 하는거 같아요
경험이나 정보 나눠주시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