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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칼국수 하니까 2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2. 12. 08 22:05
지금도 있는지 어떤지 모르겠는데요, 한 35년쯤 충무로에 김지미 칼국수라고 있었어요.
작은 양은 냄비에 칼국수를 탐아주는데 옵션이 다양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김을 넣을수도 뺄수도 달걀을 넣을 수도 뺄수도 있었어요.
영화배우 김지미씨가 좋아하던 칼국수라고 했는데요 벽에 '이것이 맛좋은 김지미칼국수'라고 씌여있었어요.
혹시 아시는 분 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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