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년 전 오래 다닌 팀을 큰맘먹고 바꿔서 주변 사람들이 바뀌었어요.
더 좋아진건 맞지만 그래도 힘들었어요.
그러다 올해 갑작스런 부친상이 있었어요.
상치르면서 지인 관계 다시 정리됐고요.
생각이 바뀌었다고 할까..
그리고 이번 겨울 오랜 지인들이 만나자고 해요.
기쁘게 만나고 있지만 신기하네요.
이게 말로만 듣던 대운바뀔때 온다는 교운기라 그런가 싶어요.
아무 상관 없는거겠죠?
신기해서요.
작성자: 음음음
작성일: 2022. 12. 08 21:17